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대학교 디자인 전공 졸업 전시 사례 입니다 :) [ 행사 일정 ] * 오프라인 전시 및 행사 - 시간 : 12월 7일 (월) ~ 12월 13일 (일), 10:00-18:00- 장소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연구동 (49동) * 온라인 전시 및 행사- 시간 : 12월 21일 (월) ~- 매체 : 웹사이트, https://designweek.snu.ac.kr / https://snudesignweek.com( 웹 사이트는 멀티 도메인으로, 두 링크 모두를 통해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 서울대학교 에서는 큐비콘 장비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작품을 만들어서 전시를 진행해주셨습니다.화려한 작품속으로 한번 구경 가시죠! 디자인 연구동에서 진행했던 미술작품 전시 입니다 :)손소독과 마스크착용을 기본으로 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관람했습니다. 큐비콘 배너가 보입니다. '3D프린터, 나만의 작업실 ! 당신의 꿈이 실현되는 작업공간!'3D프린터를 통해 나만의 작업실이 탄생되는 순간이죠. 기타에도 3D프린터를 이용하여 디자인한 작품입니다.소리가 기대 되는데요 ~^^? 다이슨 스카이는 2030년에 상용화될 4인승 수직이륙 전기 공중운송수단입니다. 공기역학적 현상 덕분에 외부 프로펠러 없이 수직, 수평으로 동시에 출력을 낼 수 있는 동력 장치를 사용하며, 덕분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직이륙과 수평 비행이 가능합니다. [제작과정 모습] 큐비콘 3D프린터로 출력한 모습 입니다 :) 서포터를 떼고 정리를 한 모습이네요 후가공 할때는 몸과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ㅎ 정말 세세하고 잘 마무리 된 모습이죠? 3D프린터로 제작 시 적층구간을 없애기 위해 열심히 사포질을 하여조립한 작품입니다, 결 하나 보이지 않네요... 만든 사람의 노고가 정말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ㅠㅠ.. post plant는 비언어적/물리적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식물형 로봇입니다.기존의 로봇은 대부분 인간이나 동물을 모방하여 말, 표정, 제스처로 소통해왔습니다. pp-2는 꽃형 로봇입니다. 회전의 속도와 방향이 바뀌는 리듬감을 통해 메세지를 전합니다. pp-2가 멈춰있다면 살짝 건드려보세요. 자연스럽게 건드린 방향으로 움직이며 화답할 것입니다. pp-2가 불안정하게 움직이고 있을 때에도 한번만 건드려 준다면 괜찮아집니다. 'Have Furn'은 "개인마다 아름답고 유용한 것은 모두 다르다"라는 재정의를 바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정형적 파트들을 연결하는 조인트 파트 디자인에 다양성을 주어 사용자에 따라 각기 다른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 가구입니다. [제작과정 모습]프린터로 뽑아내어 연결한 모습으로 보이네요 ^^ 스프레이로 색을 입히고 있는 과정입니다 :) 외에도 많은 다양한 작품들과 핸드폰 충전기가 포함된 전구가 있었습니다.핸드폰을 올려놓으면 조명이 꺼지면서 충전이 되는 작품인데,이건 지금 당장 현실화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BSIDE는 음악에 재능이 없는 사람들이 작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평소에는 포터블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슬링 백처럼 메고 다니다,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고 싶을 때 마이크를 꺼내서 녹음하거나 연주할 수 있습니다. 스틱 형태의 마이크는 일상에서의 다양한 소리를 수집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앱에서 메인 멜로디를 선택하면 이와 어울리는 4개의 리듬이 자동으로 제공되는데, 박자에 맞게 제품을 두들겨 리듬을 녹음할 수 있습니다. 이때, 사용자가 수집했던 소리를 각각의 리듬에 대입함으로써, 보다 쉽고 재밌게 작곡할 수 있습니다. 완성된 곡은 매달 CD 형식의 패키지로 제공되며, 앱 내에서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2030년 아시아 지역의 대도시를 겨냥한 마이크로 모빌리티이며, 한 달 혹은 두 달 간격으로 임대하는 공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합니다. 컨셉을 구체화하기 위해 인구 30만 이상의 대도시에 거주 중인 20대를 페르소나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집에서 10km 떨어진 근무지로 출퇴근할 때, 혹은 도심 내 드라이빙을 즐길 때 RAPTOR를 이용합니다. RAPTOR는 한 개의 바퀴를 중심으로 핸들과 차체의 각도가 넓혀지거나 좁혀집니다. 이는 도로 상태 및 주변 환경에 반응한다는 점에서, 자율주행 차량에서는 느낄 수 없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합니다. AAMP / Autonomous Augmented Motion Platform / 자율주행 모션증강플랫폼은 2040년의 도심형 1인승 모빌리티입니다. 미래의 자율주행 차량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서, 차량 내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으로서 기능하게 될 것입니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자율주행 차량 내부의 모션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외부의 시지각 정보와 탑승객이 체험하는 시지각 정보를 일치시키고 경험을 증폭하는 모빌리티의 새로운 형태를 제안합니다. 너무 다들 화려하고 멋진 작품들이라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지 ,,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랑스러운 큐비콘 마크가 서울대학교 전시의 파트너로 되어있네요,앞으로 많은 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